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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검사


상담실 혹은 소아정신의학과를 찾아오는 아동의 50%이상이 ADHD나 학습장애 관련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ADHD는 어떤 검사를 통해 진단되는 것일까요?


CAT(Comprehensive Attention Test)검사

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효과적으로 주의력을 평가할 수 있다고 인증한 유일한 주의력 검사로 주로 국내의 종합병원에서 실시되는 검사입니다.

주의력이란
원하는 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집중력을 유지하며, 때로는 목적에 따라 다른 자극으로 주의력을 전환해 낼수 있는뇌의 고등기능을 의미합니다.

봄처럼 ADHD 클리닉에서는
이러한 CAT검사를 통해 단순주의력, 선택주의력 / 지속주의력, 분할주의력 / 작업기억력 검사로 각 주의력의 수준을 파악하고 주의력의 결핍여부를 정확히 평가함으로 ADHD의 진단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CAT검사가 아무리 우수한 검사라고 하지만, ADHD진단은 단순히 하나의 검사만으로 진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보다 정확한 ADHD 진단을 위해 함께 받아보아야 하는 검사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아래에서 소개합니다.


K-WISC-Ⅴ/ K-WAIS-Ⅳ 검사 (Korean-Wechsler Intelligence Scale)

낮은지능, 높은지능, 정서문제로 인해 CAT(종합주의력 검사)에서 나타나지 않는 ADHD를 감별하여 면밀하게 평가할 수 있도록 도우는 지능검사입니다.

K-WISC-Ⅴ/ K-WAIS-Ⅳ는 각 국가에서 표준화되어 전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가장 신뢰로운 지능검사로 인지영역의 불균형 정도를 통해 adhd, 

학습장애, 시각-운동협응능력문제, 정서적 문제, 지적장애, 개인 내 인지적 강점 및 약점 등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그 외 검사들

KPRC, BGT, HTP, KFD, K-CDI, SCT, Rorschach, PAT 등 CAT, K-WISC-Ⅴ를 포함하는 풀배터리(종합심리평가)를 진행해보는 것이 도움됩니다.

적절한 검사 시기는 초등학교 1학년~2학년으로 너무 일찍 검사를 받는 것도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3학년이 지나서 검사를 받게 되면, 학업손실 뿐 아니라, 이미 아이들은 낮은 주의력을 이유로 가정에서, 학교, 학원에서 지적을 많이 받은 경험에다가 과잉행동과 자기중심성 때문에 또래관계가 좋지 못해 마음에 우울감과 자존감에 손상을 입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님이나 아동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은 아동의 주의력이나 과잉행동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꼭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